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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스테이트, 국내외 평점 차이는?

by 팔팔한머니 2025. 3. 18.

넷플릭스에서 요즘 핫한 SF 영화 ‘일렉트릭 스테이트(The Electric State)’는 러소 형제가 연출하고 밀리 바비 브라운, 크리스 프랫 등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원작 그래픽 노블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독특한 세계관과 감성적인 스토리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개봉 후 재밌게도 국내외 평점에서는 상당한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과연 해외와 한국 관객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주요 리뷰와 평점을 바탕으로 그 차이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1. 해외 평론가와 관객 평점 비교

1) 로튼 토마토 - 비평가 vs. 관객 차이

미국에서 영화를 평가할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사이트 중 하나가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입니다. ‘일렉트릭 스테이트’의 경우, 개봉 첫 주 비평가 평점은 75%, 관객 평점은 82%로 집계되었습니다. 관객 평점이 상당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 비평가들의 주요 의견

  • "독창적인 비주얼과 감성적인 스토리가 돋보인다."
  • "액션보다는 감성적인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 "서사가 다소 느리고, 캐릭터의 감정선이 전개되는 방식이 익숙하지 않다."

✅ 관객들의 반응

  • "비주얼이 너무 멋지고 감동적인 영화였다!"
  • "조금 전개가 느린 감이 있지만 원작을 잘 살린 SF 영화."
  • "기대보다는 덜했지만, 그래도 러소 형제의 연출력이 인상적이었다."

비평가와 관객들 모두 영화의 비주얼에 대해서는 극착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극의 전개 속도에 대한 지적 또한 동일하게 보입니다. SF 영화의 대부분이 빠른 전개를 보이는데, 영화 일렉트릭 스테이트는 서사를 강조하고 있어서 전개가 확실히 느린 편입니다. 하지만 그 감정선이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확실합니다. 

2) IMDb 평점

국제적인 영화 데이터베이스인 IMDb(Internet Movie Database)에서는 7.5점을 기록하며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SF 장르 팬들에게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으며, "기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차별화된 감성이 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2. 국내 관객과 평론가들의 반응

1) 네이버 영화 & 왓챠 평점

한국에서는 SF 장르가 할리우드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끌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렉트릭 스테이트’도 국내에서는 평점이 다소 낮게 형성되었습니다.

✅ 네이버 영화 기준

  • 관객 평점: 7.8점
  • 기자·평론가 평점: 6.5점

✅ 왓챠 기준

  • 평균 평점: 3.5점(5점 만점 기준)

그런데 재밌는 부분이 네이버 관객 평점에서 남자는 7점대로 측정되는 반면, 여자는 9점대 이상의 높은 평점이 측정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감성적인 부분이 강조된 영화 일렉트릭 스테이트의 특징을 잘 반영한 것이라고 보아집니다.

2) 국내 관객들의 주요 반응

  • "비주얼은 멋진데, 스토리가 심심하다."
  • "SF보다는 감성적인 드라마 느낌이 강하다."
  • "러소 형제라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잔잔한 전개였다."
  • "원작 팬이라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한국 평론가들은 대체로 ‘서사가 아쉽다’는 평가를 내놓은 반면, 일반 관객들은 비주얼과 감성적인 분위기에는 호평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로봇들의 모습과 미래의 황폐해진 사회에 대한 표현이 매우 세심합니다. 많은 기술의 발전 속에서도 결국 인간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한 삶의 가치라는 이야기가 가족간의 사랑을 통해 더 명확하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이런 요소들이 관객들의 주요 평가 포인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 국내외 평점 차이가 발생한 이유

1) 문화적 차이

한국 관객들은 SF 영화에 대해 액션과 빠른 전개를 기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렉트릭 스테이트’는 액션보다는 감성적인 서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해외에서는 레트로퓨처 감성이나 디스토피아적 분위기를 즐기는 관객층이 많아 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2) 러소 형제의 연출 스타일 변화

‘어벤져스’ 시리즈로 유명한 러소 형제는 ‘일렉트릭 스테이트’에서 전작들과 다른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한국 관객들은 기존의 러소 형제 영화처럼 빠른 템포와 강렬한 액션을 기대했지만, 이번 영화는 보다 감성적인 톤을 유지하며 호불호가 갈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3) 원작 팬들의 반응

해외에서는 원작인 ‘일렉트릭 스테이트’ 그래픽 노블의 팬층이 두터워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린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원작이 잘 알려지지 않아,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게는 영화의 독특한 분위기가 다소 낯설게 느껴질 가능성이 컸습니다.

결론: 일렉트릭 스테이트, 당신의 선택은?

‘일렉트릭 스테이트’는 국내와 해외에서 평점 차이가 다소 뚜렷하게 나타난 영화입니다. 해외에서는 원작 팬과 SF 장르를 선호하는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고, 한국에서는 다소 잔잔한 전개와 감성적인 서사로 인해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그렇다면 이 영화, 볼 만할까요?

  • 감성적인 SF 영화와 독특한 세계관을 좋아한다면 추천!
  • 빠른 전개와 액션을 기대한다면 다소 아쉬울 수도!

결국, 취향에 따라 완전히 다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작품이니, 직접 감상해 보고 판단하는 것도 좋겠습니다.